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루 드 몰세르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작중에서도 상당한 미소녀로 나온다. 첫 등장 때 아무네 학교 아이들에게 퍼진 소문으로는 이웃 동네 학교에 전학 온 아이가 미인에 스타일 좋은, 귀족 출신의 레스토랑 오너 셰프인 프랑스인 아버지와 실력파 여배우이지만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이 잦은 마유즈미 카오루를 어머니로 둔 금발 미소녀라는 것. 그리고 실제로 프랑스+일본 혼혈이며 금발이고, 꽤나 미인이다. 수우가 루루를 본 감상이 "예쁜 사람이었어요!"였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버지는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인 '맥심 더 프랑스'의 오너 셰프에 [[자작(작위)|자작]] 작위를 가진 프랑스인 귀족[* 현실의 [[프랑스]]는 현재 귀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작중 세계관의 프랑스에서는 귀족제를 여전히 사용 중이라고 가정하면 딱히 문제는 없다. [[독일어권]] 캐릭터로 치면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칼 리히터 폰 란돌]]과도 비슷한 경우다. 이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등장하는 악역 페르낭 드 모르세르 백작'''으로 추정된다.]이며, 어머니는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은 유명한 실력파 영화배우인 마유즈미 카오루.[* 예명이다. 본명은 노리코 드 모르세르 야마모토.] 거기다 깨방정을 풍길 정도로 닭살 커플 부부에다가 딸에 대한 사랑도 넘친다.[* 아무의 부모님과 아마카와 츠카사의 행적 및 본보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루루의 부모님도 수호캐릭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어른들 중에 몇 안되는 정상인들이다. 덤으로 루루의 할머니도 마찬가지.] 그리고 루루의 집을 본 아무의 반응을 보아하니 동네에서도 손꼽히게 좋은 집[* 이라고는 하지만 루루의 할머니가 말하길, 귀족의 집치고는 상당히 서민적인 집이라고.]인 듯 보이며 집안의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가끔 회상으로 나오는 프랑스에 살던 시절을 보면, 집이 아니라 거의 대저택 수준이었다. 여러모로 부족할 것 없이 자라왔지만, '''어머니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집착을 보이고 있다.''' 그것 때문에 [[이스터 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엠브리오]]를 찾아 이스터 사에 넘기는 게 아니라 어머니가 다시 빛나는 '그 시절'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어머니는 유명한 배우인데, 일본에 와서는 영화를 찍지 않고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운동기구 광고에 나오는 등 여배우와는 거리가 있는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루루는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기고, 어머니가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억지로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가고 있다고 멋대로 생각해버리며 이 주장을 자신의 수호캐릭터인 나나에게도 강요해 버리는 건 덤. 또한 크리스마스 파티 때 루루를 재미있게 해 주려고 루돌프 분장을 했으나 루루는 '그런 건 여배우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혼자 화를 내 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만다. 이렇듯 어머니의 이미지에 대한 집착이 거의 강박증에 가깝다.[* 이는 완벽주의자이자 귀족의 본보기라고 할 만한 루루의 할머니가 뭘 하든지 완벽하게 해 내라고 한 것과 더불어, 시상식 날 자신이 만든 쥬얼리를 찬 엄마가 '완벽하다'고 했기 때문.] 주얼리를 만드는 데 소질이 있으며, 주얼리로 마음의 알을 [[수수께끼 알]]로 만들어[* 루루가 타겟을 끌어들일 때 항상 캐릭터 체인지를 했던 것으로 보아 주얼리 자체에는 내재된 힘이 없지만 캐릭터 체인지로 인해 나오는 힘이 주얼리에 주입된다고 볼 수도 있다.] 알을 강제로 각성시켜 알 보유자를 강제로 [[캐릭터 변신]]시킨 뒤, [[X알]]화시켜 알 자체를 크게 만든 뒤 그것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오는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한다. [[X알]]보다 매우 강한 듯. 성격 자체는 일견 오만한 듯하지만, [[히나모리 아무]], [[호시나 우타우]]처럼 솔직하지 못한 면모가 있다. 게다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길 바라고 자신도 꼼꼼한 완벽주의자. 그렇지만 자기 자신은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용기가 부족해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성격. 이런 성격 때문에 용기 있게 일을 하게 하는 성격의 나나가 태어난 듯. 원래부터 완벽주의자는 아니었던 게, 나나의 회상씬과 할머니의 회상씬에서 등장하는 어린 루루는 뭐든지 되고 싶어하고 자유분방한 아이였다. 그 마음에서 나나가 태어난 것. 그러나 점점 크면서 하고 싶은 것을 찾지도 못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게 되어버린 채 그저 완벽주의자가 되어버린 타입. 이렇게 된 데에는 귀족이자 완벽주의자인 할머니의 영향이 있었으나 할머니는 루루의 이런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고, 루루가 좀 더 자유로워지길 바라고 있는 듯하다. 또한 루루의 부모님이 일본으로 오게 된 것도 루루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선 옳지 못한 짓이며 일면의 죄책감 역시 느끼고 있는 듯하다. 그 내적갈등이 크게 두드러진 게 UFO 소녀 에피소드 편에서 우연히 UFO 소녀와 친해져 어느 정도 대화도 하며 그녀를 재밌는 친구라고 여겼지만, 그것에 대해 당치 못하고 고민하자 안타까워하며 슬픈 내색을 비춘다. 그런 마음이 앞섰기에 평소라면 주얼리를 건네 수수께끼 알로 각성시켰지만 되려 본인이 망설이게 되며 나나가 어머니를 위한 거라며 부추겨서 결국 강행하고 만다.[* 그래서 주얼리를 건넬때 표정을 보면 썩소를 짓고있던 기존과는 다르게, 굳은 표정으로 건네줬다.] 하지만 심적으로 매우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마음의 알이 나와 타락해버리자 표정까지 찡그렸으며 각성하여 변신할 때는 평소엔 여유롭게 웃으며 지켜봤지만 그때만큼은 아예 고개까지 돌리며 쳐다 보지를 못했다. 그 뒤에 아무가 나와 절대 용서치 못한다고 분노하자 움츠리며 고개를 돌리는 등 그녀가 사실은 옳고 그름을 아는 선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88화에서는 [[나나(캐릭캐릭 체인지)|나나]]가 [[수수께끼 알]]에 대한 걸 발설하는 동시에 아무에게 여태까지 한 악행이 들통나자, 나나를 수수께끼 알로 만들어 드림 드림으로 [[캐릭터 변신]]을 해서 [[애뮬릿 하트]]로 [[캐릭터 변신]]한 아무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오히려 자신이 자신의 꿈을 엄마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그만뒀다. 승패 여부는 당연히 아무의 승리, 루루의 패배. 그리고 [[히나모리 아무]]에 의해 자신과 [[나나(캐릭캐릭 체인지)|나나]], 그리고 대량으로 제작된 수수께끼 알들은 전부 다 정화된 후에는 가디언에게 다시는 수수께끼 알을 만들지 않겠다는 동시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버라이어티 촬영 중인 엄마와 마주치게 된다. 엄마와 솔직히 대화한 결과 엄마가 배우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건 가족을 위해서[* 영화나 드라마 촬영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진행되며, 야근은 다반사에 집에 귀가하지 못하는 일도 잦은 편이다. 이 때문에 영화 촬영 스케줄이 끝나고 밤늦게 귀가한 어느 날, 루루가 자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가 잠들었다는 걸 남편으로부터 알게 된 노리코는 잠시 영화를 쉬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더 갖기 위해 일본으로 갈 결심을 하게 된 것.]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엄마가 파리에서의 배우 일을 받아들임에 따라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돌아간다. 최종적으로는 악단 연주를 한 [[츠키요미 이쿠토]]와 그걸 구경하러 온 [[아마카와 츠카사]]가 이야기하고 있는 곳 근처에서 나나와 함께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